저는 아이가 태어나고 약 10개월 경에 3월 새학기가 와서 그때부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냈었거든요.
어릴때부터 시설에 보내게되면 발달 관련해서 저보다 더 전문가인 선생님들이 케어를 해주신다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일찍 보냈을 때의 단점은 일단 감기나 각종 전염 질병 관련해서 아이가 옮아온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내야 한다는 점이에요.
증상은 있으나 활동엔 지장이없고, 어린이집에 보내기에는 애매하게 미열이 있거나,
수족구처럼 수포가 일어나는 전염성 있는 질환의 경우는 더더욱 가정보육을 오래 하게 되는데요.
하루이틀 정도야 상관 없지만 가정보육이 일주일 정도로 굉장히 길어지게 되는 순간들도 많거든요.
아이들도 매일 똑같은 장난감, 똑같은 놀잇감에 질려 할 때 이런 홈스쿨 워크북이 도움이 될 것 같아 구매해 보았어요.
저같은 경우는 아이 두돌 경에 만2세용 홈스쿨 워크북을 구매 한 것인데요.
결과적으로 저는 가격적인 면이나 구성면에서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워크북인 것 같아요.
아이 발달별로 스티커 붙이기, 그리기, 점잇기, 색칠하기, 오리기 등 굉장히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더라고요.
아이와 다양한 활동을 해보면서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책마다 28페이지 이내로 짧지만 알찬 구성으로 짜여있고, 총 10권 세트 구성입니다.
물론 아직 어린 아이들용 워크북이라 아이가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은 짧지만, 그래도 아이와 함께 교감하면서 시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나우에듀 홈스쿨 워크북은 만 1세에서 만 5세까지 아이들의 활동지를 만들어서, 아이의 연령에 맞게 구매해시면 좋을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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