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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루는 빠른 아이는 5개월부터, 6~7개월쯤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보통은 쏘서 한달, 점퍼루 한달 골고루 태우는데 애기용품이 다 그렇지만 뭐든 한철이잖아요.
사기엔 비싼데 대여하자니 불편하고, 이래저래 고민끝에 저는 라라비 스윙점퍼 & 아기그네 겸용 제품을 샀어요.
우리 아이는 다리힘도 너무 좋고 에너지가 넘쳐서 쏘서 보다는 점퍼루가 좋을 것 같아 선택했구요,
결과적으로 만족도가 너무 좋습니다.
지지대가 굉장히 탄탄하구요, 위에는 스프링으로(천으로 덮인 부분) 되어 있어서 아이가 타면 무게에 따라 쭉 내려옵니다.
발가락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길이 조절 해주시면 아이가 신나서 잘 뛰어 놀고, 뛰면서 발바닥 전체로 서는 법도 점점 터득하는 것 같아요.
점퍼루 시기가 지나면 그 뒤에는 그네로 변신해서 또 한참 태워줄 수 있어요.
라라비 점퍼는 3개월~16kg까지 권장이고, 라라비 스윙그네는 24개월 20kg이하 까지 권장이네요.
그네를 방문에 철봉으로 매다는 분들도 많은데 라라비는 봉은 따로 판매하지 않고요.
봉 둘레 12cm이하, 봉 내경 3.5cm이하로 구매하셔야 호환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성향상 아이가 쏘서보다는 점퍼루를 정말 신나고 행복하게 잘 타서 너무 좋았구요. 다리 힘을 기르고, 뛰다가 발바닥 전체로 서보는 훈련도 되는것 같아서 기능적으로도 만족 했습니다. 라라비 스윙그네도 엄마가 잠깐 쉬면서 아이 그네 밀어주면서 놀아주고, 같이 눈맞춤하고 말 걸어주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가 그네도 정말 좋아했고, 9개월인데 지금도 꾸준히 타고 있어요. 점퍼루는 5~7개월이내 사용하기 좋고, 스윙그네는 그후에 사용하기 좋아요. 일단 한번 설치해서 점퍼루 기능 하나 하는 것보다는, 스윙그네까지 훨씬 오래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매우 튼튼합니다. 아이 성향에 따라 스윙그네는 좀 더 오래 쓸 수도 있을것 같고요. 단점이 있다면 자리 차지를 많이 한다는 것인데, 이건 그냥 점퍼루들도 다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거실 한켠에 아주 자리를 잡고 점퍼루부터 스윙그네까지 오래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점퍼루는 베이직 시트와 점보 시트중에 점보 시트로 구매했고, 그네에 장착하는 쿠션을 정말 유용하게 썼어요! 사실 그 외 나머지 옵션 제품은 그냥 그랬습니다... |
사기에는 비싸고 대여하기에는 불편했는데, 저는 한번에 두 기능을 같이 하는 제품으로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같은 시기에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시원한 조언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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