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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용품

[애기용품] 치발기 _ 국민 바나나

by 핑크돌고래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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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이나는 시기가 빠르면 4개월에서 6개월 사이라고 하는데요, 보통은 6개월 경부터 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아기가 유독 침을 많이 흘리고, 입을 자주 오물거리거나 치발기를 물어 뜯기 시작하는게 이가 나는 시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치발기를 잘 사용하는 아기는 이 앓이가 조금 덜하다고 하죠.

 

그만큼 아기도 덜 아파서 좋고, 덜 칭얼대면 엄마도 안심되서 좋으니 치발기를 사용하는 시기가 꼭 있는데요.

 

치발기도 크기와 모양이 정말 다양해서 저도 여러가지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아기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포도 모양과 수박 모양은 아기가 입에 마구잡이로 넣다가 목에 너무 깊게 넣어서 역류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우리 아이는 먹는걸 토하는 경우가 아픈게 아닌이상 없었어요!)

 

포도 모양 치발기 / 수박 모양 치발기


 

그래서 바나나 모양 치발기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아래 보시는 것처럼 두가지 모양이 있어요. 두개다 일단 입에 넣어도 목젖까지 들어갈 수 있는 모양은 없습니다. (왼쪽)꽃무늬나 (오른쪽)손잡이에 걸리거든요. 

 

바나나 모양 치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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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가 나기 전후에 사용하는 이 치발기는 아기가 아직 혼자 앉을 수 없을 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해요.

엎드려서도 누워서도 범퍼 의자 같은 곳에 앉아서도 손에 꼭 쥐고 계속해서 입에 넣으려고 하는데요. 특히 엎드려 있을때 목에 더 깊숙이 들어갈 수 있어서 역류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초기에는 이 바나나 모양 치발기를 사용하시기를 추천 드려요.

 

이래서 사람들이 치발기는 바나나가 최고다!! 라고 하나 봅니다. ㅋㅋㅋ 

 

치발기 보시는 분들은 모양 고르실때 꼭! 참고하세요. 이왕이면 실패없이 사용하시라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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