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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장난감

[애기장난감] 토이플러스 테이블 블럭

by 핑크돌고래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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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클수록 엄마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먹거리와 놀거리인 것 같아요.

 

 

 

저는 아이가 10개월 이후에 어린이집 순위가 되어서 3월 새학기부터 보내기 시작했는데요.

 

짧은 시간이지만 일단 대충이라도 집 정리할 시간이랑 제가 앉아서 밥 먹을 시간 정도 벌었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는 어린이집을 갔다 오면 애가 너무 심심해 하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때부터 먹거리 다음으로 놀거리 고민도 시작된 것 같아요.

 

아이와 어떻게 즐겁게 시간을 보내주느냐, 놀아주면서 어떻게 발달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려주느냐 이런 고민들이요.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놀이감, 장난감들을 찾다보니 이 토이플러스 테이블 블럭이 보이더라고요.

 

 

토이플러스 테이블 블럭

COUPANG

www.coupang.com


 

일단, 돌이 지나고 혼자 앉고 서고 하게되면서 부터는 간식 테이블용으로 쓰기 편리 할 것 같았어요.

 

(블럭을 쌓을수 있는 올록볼록한 테이블판과, 그냥 평평한 간식 테이블용판 두개가 들어있어요.)

 

그리고 장난감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개월수가 좀 이르긴 한데, 여러 동물 블럭들이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드책에 나오는 동물이랑 실제 형상화된 동물 모형이랑 같이 보여주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동물들만 장난감으로 쥐고 가지고 놀다가, 16개월 정도? 부터는 블럭 자체에도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제가 블럭 쌓아주면 뽑아서 무너뜨리거나, 손에 쥐고 빼기도 하고, 손가락을 쓰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테이블판을 열면 안에 블럭을 수납해 둘 수 있어서 편리했고요.

블럭 놀이 할때도 바닥에 굴리는게 아니라 테이블 위에서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왜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어느 순간에는 자꾸 테이블판을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가 앉더라고요...무슨 심리일까요ㆀ

 

  

재질은 보이는대로 플라스틱이고, 남녀공용 제품입니다.

 

조각수는 총 55피스고요, 사용 연령은 3세 이상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미 14,5개월쯤 구매 했어요...에라 모르겠다

 

 

 

나중에 사고나서 다른분들 사용후기 보니까 저랑 비슷한 개월수에 저랑 비슷한 의도로 사서 쓰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어릴때는 한두달 차이가 커서 블럭을 벌써 잘 가지고 노는 아이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래도 이가격 이 블럭 갯수면 의외로 활용도도 높고, 아이도 잘 가지고 놀아줘서 뿌듯했어요.

 

결국 좀 지나고나면 놀이 확장을 시켜주거나, 레고 같이 좀더 단계가 높은 다른 제품으로 옮기거나 하겠지만,

 

아직 아가일때는 이정도도 충분한 것 같아요! 가격대비 구성도 좋고 마음에 들어요.

 

아이 장난감 고민하고 계시다면 한번 고려해 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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