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식품] 릴크리터스 구미 바이트 멀티비타민 & 듀오락 베이비 유산균

아이가 돌이 지나 이유식을 넘어 일반식을 시작하게 되면, 엄마의 가장 큰 고민은 먹거리가 되더라고요.

 

매일 매끼니 뭘 먹일까, 어떤 보조 제품을 먹여야 되나 말아야 되나 등등 고민이 끝없이 많아지는데요.

 

저도 주변에 비슷한 시기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많이 알아서 이것 저것 많이 듣긴했거든요.

 

그런데 어떤 제품이던지 간에 우리 애한테 맞느냐, 도움이 되느냐, 엄마가 필요성을 느끼느냐

 

이런 것들이 엄마의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것 같아요.

 

평소 저도 다른 보조제나 약을 많이 먹는다고해서 좋다고 생각지는 않는 편이고, 실제로 평소에 건강식품을 매번 챙겨먹진 않거든요.

 

하지만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게 맞고, 또 아이들은 성인인 저와는 다르니까 결국 고민 끝에 딱 두가지 제품만 아이에게 먹이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릴크리터스 구미 바이트 멀티비타민 인데요.

Lil Critters 릴크리터스 구미 바이트 멀티비타민 300 2병

---

용량은 한병에 젤리 300개, 병무게는 800g, 크기는 1L병 크기만 해요.

 

꾸미 생산시 열에 의해 팽창된 꾸미를 담기 때문에 용기를 조금 큰걸 사용한다고 하네요.

 

생산 후에는 꾸미가 본래 모습을 찾으면서 병이 좀 여유있어지는데, 정량 담긴거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요. 

 

맛은 딸기, 파인애플, 오렌지, 블루베리 등이 있고, 하리보 젤리와 비슷한데 좀 더 말랑한 느낌이예요.

 

실제로 어른들도 비타민 섭취는 부족하다고 해서 이 멀티비타민을 선택했고, 젤리형이라 아이도 좋아해서 잘 먹어요.

 

하루에 정량이 2개씩이라 300개짜리 두병 세트를 사면 300일이니까 생각보다 오래 엄청 먹더라고요.

 

물론 아이가 엄마 몰래 몇개 더 집어먹을 나이가 되면 또 얘기가 달라지긴 하지만요.ㅎㅎ

 

미국 제품이고 비타민 B,C 함량이 한국 제품보다 높아서 노란 소변을 볼 수도 있지만 놀라지 마세요.

 

저희도 비타민 먹을때 소변으로 나오는거랑 같은 원리이니까요.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이 듀오락 베이비 유산균이예요.

듀오락 베이비 70포(70일분)

---

하루에 1포, 분유나 우유나 물에 타서 먹이면 되고요.

 

유산균은 말 안해도 다들 잘 아실꺼라 생각해서 우리 아이가 먹고 있는걸로 소개만 해드려요.^^

 

듀오락 베이비 가루(한포)가 아니라 드롭(액상)으로 된 것도 먹여봤는데, 저는 가루를 물에 타서 먹이는게 더 좋은것 같더라고요.

 

이건 아이 배변 상태나 체질에 따라 다른거니까 먹여보시고 선택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