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장난감] 멜로디봉봉

신생아 시기를 지나 아이가 커갈수록 발달과 놀이에 필요한 장난감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꺼에요.

 

너무 어려서 미디어 노출도 걱정이고, 그렇다고 엄마가 하루종일 노래를 불러주고 말을 걸기도 힘들거든요.

 

저도 그런 고민 끝에 이 멜로디봉봉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색깔별로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테마별로 구성되어 한개에 5곡씩의 동요가 수록되어 있어요.

 

멜로디봉봉_자장가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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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노란색은 자장가 5곡이 수록되어 있고, 그냥 두면 계속 무한 반복이 되어 나중에는 순서와 곡을 전부 외우게 되더라고요. 엄마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요.

그렇지만 침대 맡에 틀어두니 아이가 노래 듣다가 정말 잘 자더라고요. 아이마다 성향의 차이가 있겠지만요.

 

노란색_자장가 동요, 분홍색_낱말 놀이 동요, 빨간색_나들이 동요, 주황색_까꿍 놀이 동요

멜로디 봉봉 시리즈 사운드북 5종 : 나들이 낱말놀이 자장가 까꿍놀이 숲속아기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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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용해보니 손잡이가 아이들이 쥐고 흔들거나 놀기에 편하고요. 실리콘 잎사귀가 구강기 치발기 대용으로도 사용하기 좋아요. 전원을 켜면 양 볼에 불이 반짝 들어와서 아이들 시선 끌기에도 용이하고, 핸드폰이나 기계로 따로 노래를 틀어줄 필요없이 전원을 켜면 따라부르기 쉬운 테마별 동요를 바로바로 틀어줄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휴대가 간편하죠. 아쉬운 점이라면, 노래가 한개에 5곡씩 밖에 안 들어 있다는 점이에요.   그렇지만 미디어 노출은 안시키고, 노래만 들려줄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워낙 아이들 장난감이 다양해지고 신박해졌지만, 너무 어릴때는 심하게 자극적이지 않고 다치지 않는 장난감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의 포스팅도 여러분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되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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