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 집으로 오게되면 첫날부터 그야말로 멘붕이 찾아오죠.
애는 울지, 왜 우는지는 모르겠지, 신생아 때는 패턴도 없는 상태라 그야말로 뭘 해야 되는지를 모르겠잖아요...
아무것도 모르는데 밥도 먹여야되고, 재우기도 해야되고, 목욕도 시켜야하고...ㅎㅎㅎ
아무튼 조리원 퇴소 전날이나 당일 날이나 아이 상태를 봐서 목욕 시키는걸 한번은 교육을 시켜주거든요.
저는 퇴소 당일날 오전에 아이 목욕 시키는걸 아빠와 함께 교육 받았던 것 같아요.
아이 신생아때가 한여름이라 땀도 많았고, 분유 먹다 흘리거나 토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매일 목욕을 시켰거든요.
아토팜 탑투토 워시는 말그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워시 한개로 온몸을 씻길 수 있는 건데요. 민감성 스킨 케어에 좋고, 샴푸와 목욕을 이 제품 하나로 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아요. PH 약산성 워시고 피부자극 테스트도 완료된 제품이구요. 써본 엄마,아빠들은 아시겠지만 아토피 있는 아가는 무조건 아토팜 사용 하시더라고요. 그만큼 순한 세정 성분으로 촉촉한 보습효과도 함께 되더라고요. 어느 정도 거품도 나고, 용량도 여러가지라서 골라서 쓰시면 되고, 신생아 때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씻겨주고 나면 뽀득뽀득 헹굼도 잘되서 엄마 아빠도 목욕 시키기가 편해요. 이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
목욕을 시킨 직후에는 아토팜 수딩 젤 로션과 엠엘이 로션으로 두 번 얼굴부터 몸 전체에 발라주는데요.
여자들이 샤워 후에 스킨 로션 바르듯이, 아이도 수딩 젤이랑 좀 더 끈적한 엠엘이 로션 두개로 같이 케어를 했어요.
워시 제품부터 수딩 젤 로션, 엠엘이 로션까지 보습을 하다보니 피부로 한번도 트러블 난적이 없네요.
요즘에는 이도 나고 혼자 앉고, 붙잡고 서기까지 하면서 침도 엄청 흘리는데 얼굴에 침독 한번이 안났어요!
수딩 젤 로션은 피부 진정 성분도 들어있어서, 여름에 아이들 야외에 데리고 나갔다가 얼굴 익었을때 열 내리게 발라주거나 땀 많이 흘린 후에 발라줘도 너무 좋아요.
수딩 젤인데 쿨감은 심하지 않아서 애들이 놀랄 일도 없고 잘때 발라줘도 세상 모르고 잘 수 있어요.
엠엘이 로션은 피부가 많이 건조한 아이들은 계속 덧발라 줘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향도 바르고 나서 조금 지나면 다 날아가고, 처음에는 피부에 하얗게 맴도는 느낌이 조금 있는데 문질문질 해주면 금방 흡수되고 촉촉해져요.
저는 이렇게 아토팜 탑투토 워시, 수딩 젤 로션, 엠엘이 로션 세트로 아이 피부 케어 하고 있고 만족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민감성 피부 아이들 아토팜 쓰다가 괜찮아져서 다른걸로 바꿨다가 피부 난리나서 결국 다시 돌아왔다는 소리도 엄청 많이 들었어요.
아이 제품이라 가격이 좀 있긴 하지만, 피부건강을 위해서는 계속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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