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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들이&여행

[카페] 아기와 함께 나들이 가능한 파주 브런치 맛집 브릭루즈

by 핑크돌고래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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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키우는 부모님들은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한번쯤 콧바람 쐬고 싶고 나가고 싶긴한데,

나가려면 전부 일이고 아기는 괜찮을까 싶잖아요.

하지만 그 모든걸 다 감수하고 브런치 맛집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아기가 10개월 반 정도 되었을 때고, 사실 이만큼 크고 나니 이제는 아이도 콧바람을 알더라구요.

그래서 세가족 즐겁게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나들이라면 맛난 음식인지라 열심히 메뉴판을 찍어 봤는데요.

메뉴가 정말 다양해서 고르는데도 시간이 한참 걸리더라고요. 미리 메뉴를 정하고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간단하게 빵과 음료로 간식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던데, 빵순이들이라면 환영할 만큼 빵 종류도 엄청 다양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 데리고 유모차 끌고 돌아다니기 좋게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층별로 컨셉도 다양하게 꾸며져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루프탑도 있었어요.

이날 날씨가 선선하고 바람도 불어서 저는 루프탑에서 아이와 함께 식사하면서 선선한 바람과 공기를 만끽했어요.


곳곳에 사진 찍을 수 있는 스팟이 있는데, 여러 컨셉을 구경하는 재미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워낙 넓고 다양한 공간이 있어서, 내부 구경을 하시고 원하는 곳에 자리를 잡고 식사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구경하면서 자리 고르는데만도 엄청 시간이 걸렸는데, 메뉴 나오는 시간이 꽤 걸려서 1층에서 메뉴 먼저 고르시고 구경하고 자리 잡으시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브런치 메뉴 두개와 음료를 시켰는데 아이 간식까지 같이 먹여가면서 정말 배가 터지도록 먹고 왔어요.

그리고 아이 기저귀 갈고, 이유식 데우고, 수유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이 점도 아기를 데리고 나들이 가기에는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가까운 곳에 아이 데리고 잠깐 나가고 싶으시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은 까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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