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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 10개월 경에 3월 새학기 시즌이 와서 그때부터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했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돌 이후만 되어도 한여름에 어린이집에서 얕은 튜브 풀장을 만들어서 물놀이를 하거든요.
엄마 뱃속에서의 기억이 무의식에 남아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이 물놀이를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저도 25개월 두 돌이 갓 지난 아이를 데리고 올 여름에 물놀이를 세번 다녀왔거든요.
한번은 까페 야외에 아이들 에어바운스와 함께 물놀이장 시설을 해둔 곳을 다녀왔었고요.
나머지 두번은 웅진플레이도시와 원마운트를 한번씩 다녀왔어요.
그런데 아이가 아직 너무 어려서 부모님들 생각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기도 하고,
시설인 웅진플레이도시와 원마운트 같은 곳은 요즘 사람들이 즐겨 애용하는 넥베스트나 팔튜브(암튜브) 종류는 풍선류라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어 구명용품으로 인정하지 않아 사용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저도 애기 구명 조끼를 따로 찾아보다가 이 베베누보 힙쉴드 구명조끼를 구매했는데요.
일단, 사진상으로 딱 보기에도 너무너무 깜찍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베베누보 힙쉴드 구명조끼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아직 너무 어린 아이의 구명 장비가 벗겨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탈부착 가능한 힙쉴드가 장착되어 있구요. (힙쉴드가 있어서 아래로도 위로도 구명조끼가 벗겨질 위험이 없어요.) 허리 양쪽 버클과 힙쉴드 버클을 이용해서 싸이즈를 조정해 최대한 들뜸없이 몸에 딱 맞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덕분에 아이의 안전 문제와 불편함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어요. 그리고 머리 부분까지 후두부 보호대가 있어서, 물에서 뒤로 기울어지더라도 머리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도와주고, 풀장 밖에서 넘어지더라도 머리를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해요. 후두부 부분에 손잡이도 있어서 물 안/밖에서 어른이 아이를 이동 시키기도 편하고, 건조 시킬때도 사용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아직 어려서 쓰지 못할것 같긴 한데 만일을 위해 기본 장착된 호루라기도 있답니다. |
직접 사용해 본 결과도 너무너무 만족하구요.
아이 수영 보조용품 구명조끼 찾아보고 계신다면 저는 베베누보 힙쉴드 구명조끼 적극 강추 드려요!^^*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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