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 만2세 경부터 대부분의 아이들이 타기 시작하는 킥보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집 남아의 경우 아버지의 빠른 조기 교육의 여파로 20개월 경에 스쿳앤라이드를 구매해서 그때부터 타고다니고 있어요.
앉아서 탈수 있는 붕붕카 모드로 처음 시작을 했는데, 지인의 아들인 6세 정도의 형이 킥보드 타는 모습을 보고 그날 바로
자기도 타기 시작하더라고요? 저도 새삼 놀란 대근육 발달력이었어요...
스쿳앤라이드 킥보드는 유럽 오스트리아에서 디자인된 제품이고 국제디자인 등록증과 국제특허권을 획득한 제품이예요.
킥보드 종류와 가격도 워낙 많고 천차만별인데요.
제가 스쿳앤라이드를 선택한 이유는 일단 붕붕카 모드와 킥보드 두가지 모드가 가능하고, 아이가 워낙 어린 개월수에서
시작하다보니 안정성 문제도 생각해서 고르게 되었어요.
컬러도 굉장히 다양해서 아이나 부모님 취향별로 고르실 수 있고, 아이의 키에 맞춰서 단계별로 높낮이 조절도 가능합니다.
핸들로 방향조정이 되는게 아니라 무게중심에 따라서 방향이 전환되는 제품이라 아이의 신체 발달이나 균형감각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요.
허용 중량도 20kg 이하라서 일찍 킥보드를 시작하는 아이가 꽤 오랫동안 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킥보드 앞쪽에는 세이프가드가 있어서 장애물 등에 앞바퀴가 걸려 전복되는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저도 킥보드 전복되서 아이들 크게 다치는 경우를 종종 보거나 들었어서 이런 장치가 있는게 조금 안심이 되더라고요.)
제품 후면에는 위급할 때 정지할 수 있게 당연히 풋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킥보드가 생각보다 굉장히 사고도 많고 위험한 경우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서 꺼려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이왕 사주셔야 한다면 꼼꼼하게 비교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천드려 봅니다.^^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
'애기용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기용품] 스와들디자인 라이트 다용도 블랭킷 신생아 속싸개 (0) | 2023.10.13 |
---|---|
[애기용품] 베베누보 힙쉴드 아기 아동 구명조끼 수영보조용품 (0) | 2023.10.10 |
[애기용품] 마이비 마일드 키즈 치약 딸기향 (0) | 2023.10.06 |
[애기용품] 미피 겹쳐지는 스텐 식판 5구 (0) | 2023.09.28 |
[애기용품] 슈퍼대디 저자극 아기물티슈 프리미엄 캡형 (0) | 2023.09.25 |
댓글